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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샹그릴라! 그리스!/신화와 역사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 33 약속을 어기는 프시케 공주에게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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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안녕
지난 시간에는

아폴로가 잘난 체 하다가 에로스 한테
혼이 난 이야기를 해 줬죠

그럼 에로스는 어떤 신 이었을까요
에로스 역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오늘은 그 얘기를 할게요

옛날 그리스에
푸시케라는 공주가 살고 있었어요

그 공주는 언니가 둘 있었는데
둘은 모두 시집을 갔어요 근데

가장 아름다운 푸시케 만은  신랑감이 나타나질 않았어요

걱정 끝에 푸시케의 아버지는 신탁에
물어 보기로 했죠 그랬더니 그 신탁

에서는
푸시케를 산속에 내다 버려야 신랑을

만날 수 있다는 거에요
i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신탁이라고

왕이 무시 했죠
근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신랑이

계속 나타나지 않자 결국 왕은 마음은
아프지만 프시케를 산에 내다 버렸어요.

이 이야기 동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youtu.be/e_tEfHN1gUg

https://youtu.be/e_tEfHN1gUg

 

산속에 버려진 프쉬케 가 얼마나 슬퍼했겠어요
그녀는

울다 지쳐서 잠이 들었죠

근데
잠에서 깨어보니

자기가 있는 곳은 산 속이 아니라
아주 화려한 궁전이 었던 거예요

요정들이 그녀를 궁전으로 데려온
것이죠

그리고 밤이 되니까
괴물이 나타날 줄 알았는데

모습은 알 수 없지만 굉장히 다정한
사람이 나타나서 남편이 되어 주었어요

행복해진 푸시케는
자기가 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언니들을 궁전으로 초대 했어요

프시케 공주는 언니들을 궁전에 초대해요



궁전에 온 언니들은

푸시케가 자기들보다 훨씬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서 샘이 났어요

그런데 푸시케의 남편이 밤에만
오고 깜깜해서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하자 그러면 절대 안된다고 부추겼죠.
그 말에 넘어간 푸시 캐는

어느 날 밤 불을 켜고 봐서는 안될
신의 얼굴을 보고 말았어요

잠든 에로스의 모습을 보는 프시케 공주


자기 남편이 괴물이 아니라 너무나
아름다운 에로스 신이라는 것을

기뻐하는 것도 잠시
잠에서 깬 에로스는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푸시케를
발견하고

화가 나서 그녀를 떠나버립니다

에로스는 약속을 어긴 프시케를 떠나고


자기 모습을 보려 해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 했었거든요
에로스 의 사랑과 보호를 받지 못한

푸시 캐는
그녀의 미모를 샘내는 아프로디테

에게 붙잡혀 노예처럼 살아야 했죠

아프로디테 여신의 종으로 사는 프시케


한번은 아프로디테가
프쉬케 에게 지하세계에 가서

페르세포네 로 부터 늙지 않는 약을
받아 오라고 시켰어요

그리고 절대 그 통을 열어 봐서는 안
된다고 했죠

죽을 고비를 넘기며 지하세계에 간
푸시케는

페르세포네로부터 마법의 약을
받았어요

아프로디테의 심부름으로 지하세계에서 페르세포네를 만나는 프시케


이제 돌아 가기만 하면 되는데 푸시케는

너무나 그 통 속이 궁금했지요
그래서

아프로디테와 의 약속을 어기고 통을
열어 봤어요

열어보지 말라는 통을 열어보는 프시케


그랬더니 그 안에서는
영원한 잠에 빠지는 연기가 나왔죠

푸시케는
영원히 깨지 않는 잠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에로스의 모습을 쳐다보지 않겠다는
약속을 깨서

에로스 로 부터 버림을 받더니
이번에는

열어보지 말라는 통을 열어 봐서
죽음과도 같은 영원한 잠에 빠지고 만

푸시케

그녀를 찾아 에로스가 치아 세계의
왔어요

신의 능력으로
영원한 잠을 깨워서 두 사람은 같이

하늘나라 올라왔어요

영원한 잠에 빠진 프시케를 구해 하늘나라로 올가가는 에로스.



그 뒤로는
약속을 어기는 일이 없었겠죠

친구들 프시케 남편이 누구죠

에로스는 왜 프시케를 버리고 떠나
갔죠

푸시케는 어쩌다가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됐죠

친구들도
약속을 어기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죠
자 다음 시간에는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미호 베 의 아빠
에 관한 이야기를 할게요

다음번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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