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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론] 1. 간신이 망친 위인 대표: 왕안석, 당 현종 [송나라 왕안석 (1021 - 1086)] 약관에 진사에 급제하여 관직을 받다. 국력이 약한 북송 시대 ( 대관료, 지주 층 비호 정책으로 서민은 빈곤) 군사를 중앙에서 관리하여 변방 수비 약화 (오랑캐에게 공물을 바치며 평화유지) 1065년 국가의 빚이 1500만냥에 이르러 왕조 위기 위기 타개를 위한 왕안석의 개혁 '변법 개혁' (1068-1077)은 수구파의 저항에 부딪쳐 특히 인재 등용에 실패해 간신을 등용함으로써 자멸하고 재상에서 쫒겨나 회한 속에 별세 실각 후 '복건자' (복건지방 놈)이란 뜻으로 간신 여혜경을 뜻함 "여포는 정원을 섬기다 정원을 죽였고, 동탁을 섬기다 동탁을 죽였다. 유뇌지는 왕공을 섬기다 그를 배반했고, 사마원현을 섬기다 그도 배반했다. 이들은 조조와 환현에 의해 죽음을 맞..
유럽자유여행 카페 레스토랑 맛집- 크로아티아 프리모스텐 Priomosten 아드리아해는 크로아티아의 앞 바다 입니다. 바다 건너편에는 이태리가 있지만 해안선이 단조로워 마을들이 잘 발달하거나 경치가 좋은 관광지가 많지 않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해안선은 아름답고 태양도 유럽에서 가장 오랜 시간 얼굴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마을이 참 많습니다. 유명하기로는 스플리트나 두브로브니크가 1, 2등을 다투지만 프리모스텐 Primosten은 아름다움으로는 결코 1등을 양보할 수 없는 곳입니다. 둥그런 작은 섬 안에 가득한 붉은 지붕 돌집들은 코발트 색 아드리아해 위에 얹혀진 루비같습니다. 섬 아닌 섬은 가운데가 약간 높습니다. 교회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조금 내려오면 레스토랑 바빌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마을이라 주소조차 필요치 않습니다. 간판은 약간 촌..
명품 아울렛 - 삿포로 치토세 공항 부근 밋쓰이 아울렛 파크 Mitsui Outlet Park 북해도 또는 홋카이도 라고도 부르는 곳은 일본에 노벨 문학상을 안겨준 작품 설국의 배경이 된 곳으로 겨울철 환상적인 설경으로 유명한 곳이죠. 우리나라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도 배경으로 채택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홋카이도의 매력은 겨울에 국한된 것이 아니죠. 여름 또한 고유한 매력을 뿜어 내니까요. 한 여름 무더위가 한창일 때, 북해도는 선선한 가을날씨를 선보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물론이고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행의 재미 중 쇼핑은 여성분들은 물론 요즈음엔 남성들에게 까지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관문 삿포로 치토세 공항은 그 안에 엄청난 쇼핑몰이 있어 구경하는데 한참이 걸리는데요, 이곳에서 약 30분 떨어진 곳에는 더 엄청난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유럽자유여행 일주일 글 모음 일주일 휴가를 내서 떠나 유럽을 여행하는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곳 입니다. pdf 화일은 60여 이야기의 리스트가 담겨있습니다. 글 감을 찾으려면 tourinfo.org를 둘러 보면 됩니다. bon voyage!!!
그리스신화: 제우스와 헤라의 두 아들, 아레스 & 헤파이스토스 https://youtube.com/shorts/-BeHyE6KbBg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tree-house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명품아울렛 - 이태리 로마 근교 카스텔 로마노 아울렛 로마에 명품 아울렛이 있다. 바로 Castel Romano Designer Outlet이다. 로마 도심의 Termini 중앙역에서 아울렛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하는데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약 한시간 가량 걸린다. Timetable: • Departure from via Marsala, 71 to Castel Romano: 09:30 - 09:55 - 10:30* - 11:30 - 12:30 - 14:30 • Departure from Castel Romano to via Marsala, 71: 11:30 - 13:30 - 15:30 - 16.30* - 17.30 - 18:30 - 19:45 - 20:05 지도상의 위치는 로마시내에서 남서쪽이고 피우미치노 공항에서는 동남쪽이다. 150여개의 가게가 성..
경제위기는 진행 중: 침몰 중인 대한민국 경제 이제 다가오는 위기가 아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위기다. 연합뉴스의 10월 21일자 보도를 보면 "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338억4천300만달러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였던 1996년(206억2천400만달러)보다 132억1천900만달러 많은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132억6천700만달러) 이후 14년 만에 연간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한다..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주가가 반토막 났을 때도 무역 적자는 지금의 1/3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금융위기 때는 국내의 문제가 심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에서 주택담보대출이 부실화한 탓이 크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국내 개인 대출 문제는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날릴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주택담보대출: 미국엔 벌써 경보가 울리는데, 미국의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 업체는 Freddie Mac과 Fannie Mae인데, 이들의 대출 채권에 대해 투자자들이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고 10월10일 Wass Street Journal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코로나 사태 이후 발생한 부동산 시장 과열이 식어가고 있으며, 이런 식으로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지속할 경우 불황이 찾아면 집을 담보로 대출을 얻은 사람들의 빚 상환능력이 손상될 것이라고 했다. CRT (Credit Risk Transfer)라고 부르는 상품이 있는데 이는 직역하면 "신용위험전가" 채권 쯤 된다. 잘은 모르지만 위 두 주택담보대출 업체의 부실은 또는 부도는 그 피해가 바로 국민 모두 tax payer가 지게된다. 그런데 이 CRT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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