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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비법

케냐항공 아프리카 사파리 자유여행 프로그램-마사이마라, 암보셀리, 몸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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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은 모두에게 한 번은 꼭 가보도록 추천하고 싶은 여행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먼 곳에 있고 자주 다니지도 않는 곳이라 자유여행을 한다는 엄두를 내기 힘들기도 합니다. 

그런 까닭에 자유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아프리카 만큼은 패키지 여행을 따라 다니기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년 전 찾아내고 다녀 온 케냐 항공의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내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과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것으로 제게 큰 만족을 주었던 것입니다. 

우선 케냐의 국적기는 Air Kenya 입니다. 이 항공상에서 7박 8일의 프로그램을 일인당 2400달러에 팔고 있었습니다.

싸지는 않지만 내용을 보면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우선 케냐의 네 곳을 항공으로 연결합니다. 유명한 마사이마라, 암보셀리, 몸바사, 나이로비 에서 최고의 호텔에 묵습니다. 

사파리가 유명한 마사이마라 와 암보셀리에서는 사파리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사이마라에서는 원주민들이 준비해주는 초원에서의 만찬까지도 포함입니다.

이런 것은 다른 사파리 프로그램도 흉내낼 수 있습니다. 단, 모든 목적지를 항공으로 연결하는 것은 이 프로그램만의 장점이었습니다. 차로 이동하는 고통을 가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사실 저도 모릅니다. 다만 항공으로 도착한 호텔에서 차로 대여섯 시간을 달려 온 사람들이 도착하는 모습에서 그 고통을 짐작한 것 뿐입니다. 

지금도 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꼭 패키지로 엮지 않아도 개인이 주선할 수 있도록 아래에 매일의 프로그램 내용을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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